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수학대전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수업시간에 잠이나 자던 [[미지수(판타지 수학대전)|미지수]], 지수는 3학년이 되었는데도 구구단도 2단까지밖에 외우지 못하고 장난 치기나 좋아하는 학생이다. 그런데 어느 날, '''수학세계 아틀란티스'''에서 '''곱셈의 마법사 [[미나(판타지 수학대전)|미나]]가 날아온다.''' 마왕군으로부터 아틀란티스를 지키기 위해 X의 기사를 현실계에서 데리고 오기 위해 동맹이 파견했던 것. 그리고 지수의 평범한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지수는 워프게이트 너머 아틀란티스로 날아가 X의 기사로 각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아틀란티스에서는 1000년 전의 마신전쟁[* 마신전쟁과 수학대전은 동일한 개념이다.] 이후 다시 무한의 마왕의 부하 [[아슈르]]가 깨어나 2차 마신전쟁이 발발하려는 위기를 맞고 있었다. [[인간]] [[국가]]들과 [[요정]], [[드워프]]는 연합을 결성해 X의 기사를 데려와 각성시키기로 결정하고 연합군을 편성하는 등 마왕과 군단장들의 부활을 막아보려고 애쓰지만, 연이은 침공과 아슈르의 계략으로 인해 봉인은 차례차례 파괴되어 동맹의 전력은 점점 약해져만 가고 있었다. 지수가 동료를 모아 성장해가는 동안 자이나공방전에서 아슈르의 참수작전에 의해 동맹의 핵심인물인 [[승법도사]]는 전사, 각국의 국왕들과 그들을 호위하던 신관단장까지 한꺼번에 암살당하고 마왕군은 파죽지세로 아틀란티스의 절반 이상을 점령하고 만다. 지수 일행은 연이은 패배와 일행 내부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지만, 끝내 자신들에게 내재된 능력을 각성해 수학의 속성을 상징하는 일곱 빛으로 거듭난다. 성장통을 견뎌내고 하나로 모인 그들은 천 년 전의 진실과 자신들의 운명을 비추어보기 위해 미나의 제안에 따라 이름 없는 산으로 향한다. 이름 없는 산에서 과거의 영상을 통해 천 년 전 X의 기사의 실패와 그 일행의 비극을 본 지수 일행은 다시 연합군을 모아 무한의 마왕에 맞설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무한의 존재를 부정하고 봉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천 년 전 X의 기사 [[우르(판타지 수학대전)|우르]]와 붉은 성기사단, 완전한 모습을 되찾아 수학세계를 파멸시키려는 무한의 마왕, 그리고 수학의 진리를 깨닫고 돌아온 지수와 연합군이 아바론에서 맞붙는다. 치열한 전투를 치르다가 종국에는 마침내 지수가 무한과 대면한다. 지수는 [[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자신은 무한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무한의 마왕을 다른 세계로 날려버리고, 지수의 검끝에서 신대륙[* 무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열린 더 자세한 수학의 세계인 듯한데, 20권 마지막이 급전개이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이 열린다. 새로운 아틀란티스는 이전에 없던 평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 후 신대륙을 탐험할 원정대를 모집하는 장면이 나온 뒤, 미나가 1권처럼 지수를 데리러 가서 중학생이 된 지수와 재회하는 엔딩으로 판타지 수학대전의 막이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